
하이요!

바로 오늘의 3곡
보여드리겟습니다!
세번째 힙추소
힙합 추천하는 소녀
언에듀케이티드키드 (uneducated kid)
Love song (feat. Paul Blanco)
@uneducatedkid
제가 사랑하는 메이저래퍼
언에듀(김성우) 입니다..
사실 이곡을 19살때
처음 듣고 그 달 내내
이곡만 들었던 기억이 있어요..
전 언에듀 특유의
이런 돈많은 남성의 찌질한 사랑 노래를
좋아해서..
🎶
돈밖에 모르는 난데
널 가질 수 있다면 난 거지 할게
난 아무도 못 믿는데
널 위해서라면 한 번 믿어볼게
•••
난 또 많은 걸 원해, 필요 없어 유명세
나쁜 짓을 해야 돼, 근데 이제 어떡해
나는 너무 유명해, 나는 너무 유명해
Odd95 (오드95)
지독한 사랑.. (demo)
@realodd95
네 또 오드95입니다.
아까 일하는 도중에 사클 알림이 떠서
보니 오드95님의 신곡이 나왔더라구여
바로 들어보니 넵 제 취향 제대로 저격
이 라라랄라라랄라~
이부분이 진짜 지독해서 좋아요...
음잘알님들은 알아차리실꺼예요
갓 나온 신곡 들어보시죠
🎶
널 닮은꼴도 보고싶지않아서
집주소를 바꿔달어,
참 지독히도 날 괴롭혀,
넌 날 사랑한적 없잖아
원슈타인
,,(점점)
유명한 원슈타인님의
숨겨진 곡..
이 곡은 제가 고3때
고닥교가는 스쿨버스에서
새벽 5시 45분에 매번 들었어요..
제가 딱 5시 45분에 집 근처에서
스쿨버스 기다렸다가 타면
바로 이 곡을 들었어요•••
뭔가 수험생을 지켜주는 숨겨진 곡
느낌입니다..
사실 전 고3보다는
고1~2때 더 열심히 공부했는데
별개로 고3때 공부 포기할까
생각할때쯤 제일 많이 들었던거 같네요..
그만큼 힘이 되는 노래랍니다
🎶
쉽지않을거야 , 넌 포기할거야
그럴지도 몰라 내 어제는
이미 늦었잖아 , 니 뒤를 돌아봐
그렇지만 몰라 나 이제는
어제 매달았던 패배의 하얀손수건
이제 전부다 걷어
어제의 날알던 사람들이 날보고
몰라보도록
난 점점 강해지니까
이렇게 오늘은 제 추억의 곡들과
갓 나온 곡을 추천해봤습니다 ㅎㅎ
잇님들은 다들 어떤 곡을 들으시나요?!?
갑자기 궁금하네요 ㅎㅅㅎ
기회가 된다면 꼭 알려주세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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