네글자가 살아가는 이야기

타자치기도 조금 아파요. 엄살삐약이는 이런거 못참는다구... ​ 아니 이상한건... 저번주엔 근육통이 미친듯이 심햇는데 이번주는 아직도 걸어다닐만 하다는거.. 원래는 이쯤됐으면 삐걱삐걱 걸어야되는데 이 몸뚱아리 벌써 적응했니..? 아침 일찍 일어나는것도 기분 좋고.. 운동 참 좋다;; 필테보다 훨 좋음 재밋고 맨날 하고 아침에 가고.. 쩝 ​ ​ 로잉 5km ​ >물론 응애아가삐약이는 비레벨로 4키로. ​ 헤헤 아가죠? ​ 오늘 정말 다들 안오셧어.. 다음 타임에 가시려고 하신거겟지... 나는 조금 부끄러웠어. 흑 내 파이팅 소리가 묻혀서 좋앗는데 오늘은 부끄럽고 힘이 없어서 못햇음 정말 파이팅할 힘조차 빼앗김 ​ 워밍업으로 그 머지 엎드려서 무릎떼고 그립 허리에 놓고 기어다니는걸 뭐라하나요? 이 삐약이..

아침에 눈뜨자마자 아앗 큰일이다..~!! 이 생각부터 햇어요 오늘은.. ​ 왜냐... 근육통이 다시 찾아와서... + 배가 너무 고팟음 왜지..? 아침에 배고픈거 오랜만이라 당황했지만 가짜 배고픔이겟네 싶어서 그냥 양치나 냅다하면서 스트레칭 하니까 또 괜찮은 기분.. ​ 그래도 저번주에 비해 근육통이 심하진 않아서 잠깨면서 호다닥 운동하러 ••• ​ 가고 있었는데 발목이 살짝 시큰해서 알다시피 이미 한번 크게 다친 양쪽 발목은 돌아오지 않아요... 테이핑 두르고 갓음 그냥 살짝 통증 느껴지면 오늘은 안가려했는데 그건 아니엿구... 운동하고도 괜찮앗어여 잘 버텨주고 있는 나의 하찮은 발목 ㅋㅅㅋ ​ 암튼.. 워밍업?으로 이것저것 하고. 오늘은 오버헤드 스쿼트가 와드에 잇어서 스내치 연습을 열심히 했답니다^..

죽었습니다. 죽은 자의 포스팅.. ​ 아침에 일어나서 20분 스트레칭 후 어제보다 근육통이 괜찮은거 같기도? 이러면서 출발 ​ 분명 출발은 괜찮았고.. 파이팅까지 외쳤습니다... ​ 일단 와드부터.. 소개... ​ ​ 하프칼수 - 50 스러스터 - 매분마다 5 버피 ​ >> 난 오늘 C로 3버피함.. 5였다면 진짜 죽음이였을꺼야 ​ 첨에 스러스터 암생각없이 10개하고 음 1분에 10개하고 6분안으로 끝내면 되겟다! 라는 크린이의 안일한 생각... ​ 하지만 와드 전부터 데드리프트에 또 뭔지 모르는 것들도 했고.. 이미 데드리프트 마무리에서 팔이 후달거렸는데.. 이 멍청이... ​ 3버피 10스러스터 1분 지나서 3버피하고 일어났는데 어.. 안되겟다 이러고 8개함 그래서 3버피 10스러스터 3-8 3-7 ..